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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6주일(녹)  성서정과 목록  프린트 
날짜 : 2018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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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기도

    •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은 우리 생명의 시작이며 끝이 되시나이다. 비오니, 이 세상의 모든 유혹과 고통 중에서 우리를 인도하시어 영원한 평화를 주시는 주님께 이르도록 지켜주소서.
  • 제1독서

    • 사무하 7:1-14상
      1 야훼께서 사면의 원수를 다 물리쳐주셨으므로 다윗 왕은 궁에서 마음놓고 살게 되었다.
      2 그렇게 되자 왕은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에서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모셔둔 채 그대로 있소."
      3 나단이 왕에게 아뢰었다. "야훼께서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십시오."
      4 그 날 밤, 야훼의 말씀이 나단에게 내렸다.
      5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나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6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천막을 치고 옮겨 다녔고, 집 안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7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여기 저기 옮겨 다니는 동안, 내 백성 이스라엘을 맡겨 보살피게 한 어느 영웅에게 어찌하여 나의 집을 송백으로 지어주지 않느냐고 말한 적이 있었더냐?'
      8 너는 이제 나의 종 다윗에게 만군의 야훼의 말이라 하며 이렇게 일러주어라. '나는 양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내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았다.
      9 그리고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들을 네 앞에서 쳐 없애버렸다. 세상에서 이름난 어떤 위인 못지않게 네 이름을 떨치게 해주리라.
      10 또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이 머무를 곳을 정해 주어 그 곳에 뿌리를 박고 전처럼 악한들에게 억압당하는 일이 없이 안심하고 살게 하리라.
      11 지난날 내가 위정자들을 시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던 때와는 달리 너희를 모든 원수에게서 구해 내어 평안하게 하리라. 나 야훼가 한 왕조를 일으켜 너희를 위대하게 만들어주리라.
      12 네가 살 만큼 다 살고 조상들 옆에 누워 잠든 다음, 네 몸에서 난 자식 하나를 후계자로 삼을 터이니 그가 국권을 튼튼히 하고
      13 나에게 집을 지어 바쳐 나의 이름을 빛낼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를 영원히 든든하게 다지리라.
      14 내가 친히 그의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혹은

      예레 23:1-6
      1 "이 저주받을 것들아, 양떼를 죽이고 흩뜨려버리는 목자라는 것들아, 야훼의 말을 들어라.
      2 내 백성을 칠 목자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한다. 내 양떼를 돌보아야 할 너희가 도리어 흩뜨려서 헤매게 하니, 너희의 그 괘씸한 소행을 어찌 벌하지 않고 두겠느냐! 똑똑히 들어라.
      3 나 비록 나의 양떼를 이 나라 저 나라로 헤매게 하였지만, 그 중에서 살아 남은 것을 모든 나라에서 본래의 목장으로 다시 모아들여 크게 불어나게 할 것이며,
      4 그들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주리라. 그러면 내 양떼는 겁이 나서 무서워 떠는 일 없이 살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5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만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펴리라.
      6 그를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살 길이 열려 마음놓고 살게 되리라. '야훼 우리를 되살려주시는 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리라.


  • 시편

    • 시편 89:20-36
      20 나는 나의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어주었다.
      21 내가 손으로 그를 돕겠고 내 팔로 그를 강하게 하리니
      22 원수가 그를 당해 내지 못하고 간악한 자도 그를 괴롭히지 못하리라.
      23 내가 그의 면전에서 그의 적들을 짓부수고 그 원수들을 쳐부수리라.
      24 나의 진실과 사랑이 그의 곁에 있으리니 그가 내 이름으로 뿔을 높이 들리라.
      25 그의 손을 바다 위에 뻗치게 하고 그 오른손을 3)강에까지 뻗게 하리니
      26 그는 나를 불러, '당신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내 구원의 바위이십니다.' 하겠고
      27 나는 그를 맏아들로 삼아 세상 임금 중에 가장 높은 임금으로 세우리라.
      28 그에 대한 나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겠고 그와 맺은 나의 계약, 성실하게 지키리라.
      29 길이길이 그의 후손 이어주리니, 그의 왕조는 하늘이 무너지기까지 이어가리라.
      30 그러나 만일 그의 자손이 나의 법을 저버리고 내 계명을 따라 살지 않으면,
      31 내 명을 어기고 정해 준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32 나는 그 죄를 채찍으로 다스리고 그 잘못을 매로써 치리라.
      33 그러나 사랑만은 거두지 않으리라. 성실만은 지키리라.
      34 맺은 계약, 틀림없이 지키고, 내 입으로 말한 것, 변경하지 않으리라.
      35 나의 거룩함을 걸고 한번 맹세하였거늘 나 어찌 다윗을 속이랴?
      36 그의 후손은 길이길이 이어지고 그의 왕조, 내 앞에서 태양과 같으리라.

      혹은

      시편 23
      1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2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3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4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5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6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 제2독서

    • 에페 2:11-22
      11 이방인으로 태어난 여러분, 지난 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단지 몸에다 사람의 손으로 행하는 할례를 받은 소위 할례자들로부터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2 그 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는 아무 관계도 없었고 이스라엘 시민권도 없는 외국인으로서 약속의 계약에서 제외된 채 이 세상에서 희망도 하느님도 없이 살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13 이렇게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그리스도예수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다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버리시고 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시고
      15 율법 조문과 규정을 모두 폐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의 새 민족으로 만들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16 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시고 원수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이하셨습니다.
      17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에게나 가까이 있던 유다인들에게나 다 같이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18 그래서 이방인 여러분과 우리 유다인들은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같은 성령을 받아 아버지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같은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요긴한 모퉁잇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21 온 건물은 이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고 점점 커져서 주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이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함께 세워져서 신령한 하느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 복음

    • 마르 6:30-34,53-56
      30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예수께 낱낱이 보고하였다.
      3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 하고 말씀하셨다. 찾아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예수의 일행은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났다.
      33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예수의 일행이라는 것을 알고는 여러 동네에서 모두 달려나와 육로로 해서 그들을 앞질러 그 곳에 갔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주셨다.
      53 그들은 바다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를 알아보고
      55 그 근처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병자들을 요에 눕혀가지고 예수가 계시다는 곳을 찾아 그리로 데려왔다.
      56 마을이나 도시나 농촌이나 어디든지 예수께서 가시기만 하면 사람들은 병자들을 장터에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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